엠티비 by 赤土馬



겨울라이딩 및 임도 라이딩을 위해

사이클크로스와 크로스컨트리 mtb중

길고 긴 고민끝에

하드테일 엠티비를 질렀다.

2년은 고민만 한듯


왜 사이클크로스가 아니고 mtb를 질렀냐하니

먼저 로드사이클,픽스드기어가 이미 있으므로

일반 도로용은 충분하기에


조금 더 멀리 다른 코스를 나아가기 위해서가 첫번째 이유

타이어의 높이와 폭을 실제로 비교해보니 차이가 너무 심한다는것이 두번째 이유

로드사이클 레버에 맞춰진 디스크 브레이크는 아직 프레임과의 협업이 미완성이라는것이 세번째 이유

이러한 이유와 주변에 사이클크로스보다는 엠티비 유저가 더 많다는것이 네번째 이유정도되겠다.


어릴때 생활차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사이클만 16년을 타왔는데

새로운 장르를 경험 해본다는것이

일단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더라.

내딴에는 두바퀴 인생에 가장 큰 변화를 안겨준 일인것같다. 


본인은 솔직히 엠티비에대해 아는것이 없어

주변 고수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질문을 던지며 

모델별 선택의 폭을 좁혀갔고

29인치와 시마노 구동계만 머리속으로 픽스해둔뒤  

일단 디자인이 멋진것 위주로 보았고

그래서 미국 브랜드인 '나이너'를 선택하게되었다.


나이너는 29인치만 제작하는 29인치 프레임 쪽에 꽤 정평이 나있는 회사이다.

구지 비교를해서 사이클로 치자면 '팔리'같은 이미지의 회사이고

일단 카본 프레임 워런티가 5년에

디자인이 쏙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픽스드기어를 시작으로

로드사이클, 사이클크로스,엠티비를 전부 아울러 즐기는

'John Prolly'의 SNS, 블로그를 보며
 
안될때 교체하더라도 샥이 없는 리지드 포크를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나이너社의 카본 리지드 포크는 이때까지 봐오던 리지드 포크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정도로 멋졌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프레임은 '에어 나인 카본'에

'RDO 카본 리지드 포크'이다.






↑ 에어나인 카본 모델에 카본 리지드 포크를 세팅한 예








↑ 에어나인 카본 프레임에 일반적인 샥이 장착된 포크 역시 장착한 예







↑ 수입원 '드림라이더스'의 에어나인 카본 설명









시마노 XT그룹셋, XT브레이크,

크리스킹 허브, 로디드 림,

나이너 컴퍼넌트, 리자드스킨 그립,

켄다 타이어, 타임 페달로 꾸며진 내 엠티비


이제 몇번 타본게 전부이고

아직 산은 제대로 못가봤지만

현재 임도나 얼어붙은 자전거도로를 마음껏

안정적으로 달릴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사이클크로스까지의 역활은 완벽히 소화 해주는것같아 요즘 재미가 좋다.


조만간 지인들이랑 산도 가서 넘어져도 보고 먼지도 먹다보면

내가좋아하는 파츠도 생기고 실력도 늘고

뭐 그렇게 되지않겠나


그러다보면 여기에다 이러니저러니

할말도 생기겠지 뭐 ㅋㅋ

일단 그때까지는 초심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뒤만 따라다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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